흡입 스테로이드가 든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는 기도에 약을 전달하지만, 일부 약물이 입안이나 목에 남을 수 있습니다. 사용 후 물로 입을 헹구고 뱉으면 입안의 곰팡이 감염이나 쉰 목소리 같은 부작용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입안에 남은 약물이 일으킬 수 있는 변화
입안에 약물이 오래 남으면 구강 칸디다증이 생겨 혀나 볼 안쪽에 흰 반점이 보이거나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쉬거나 목이 불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고 임의로 약을 끊기보다는 처방한 의료진이나 약사에게 알리세요. 증상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 어렵고, 약의 종류나 사용법을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사용 직후 실천할 방법
흡입이 끝나면 물을 입안에 머금고 입안을 충분히 헹군 뒤 뱉고, 가능하면 목도 가글해 뱉습니다. 헹군 물을 삼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흡입기를 여러 번 사용하도록 안내받았다면 각 사용을 마친 뒤 헹굽니다. 정량식 흡입기에 보조기구를 연결해 쓰는 경우에도 헹굼은 필요하며, 흡입 방법과 기구 관리법은 제품 설명서나 의료진의 안내를 따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헹군 물을 삼켜도 되나요?
아니요. 입안을 헹군 물은 뱉어내세요.
입안에 증상이 생기면 약을 중단해야 하나요?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한 의료진과 상의하세요.